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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읽기

미술평론 뉴스-신작읽기/Art Review News- Reading New Works: 현대미술 회화 디자인: ​개념적 의미 구조의 추상화로 디자인된 현대미술 작품4- 현대 추상화가 루이 최철주 나팔꽃 뉴욕 전시/ Modern abstra..

by Art News 2022. 12. 8.

미술평론 뉴스-신작읽기/Art Review News- Reading New Works: 현대미술 회화 디자인: ​개념적 의미 구조의 추상화로 디자인된 현대미술 작품4- 현대 추상화가 루이 최철주 나팔꽃 뉴욕 전시/ Modern abstract artist Chuljoo Choi's <Morning glory p4-3> Exhibition in New York​

현대 미술평론: 유명한 화가, 한국 화가, 현대 화가, 현대미술가 & 한국 현대 미술평론가 최철주 현대미술 작품 신작읽기 The artwork posted on Facebook: 미디어 아티스트, 현대미술가, 개념미술가, 현대미술 작가 & 한국 화가 루이 최철주 뉴욕 전시 라캉적 미술평론/ Art trend & review: Media artist and contemporary artist Choi Chul-joo's New York exhibition

Contemporary Artist, Louis Chul-joo Choi ’s thread painting: morning glory​: 현대미술 디자인; 라캉적 의미작용의 시각적 문화로서의 특정효과가 발생하는 현대미술 회화 디자인: 의미 구조로서 현상 이미지를 기호화한 오브제 디자인​

라캉적 디자인 구성: 루이 최철주“나팔꽃” 개인전: 라캉의 오브제ɑ와 피카소의 아나몰포시스 이미지로 한 현대 추상화가 루이 <나팔꽃> 뉴욕 개인전/ NewYork Exhibition: Louis Chul-joo Choi's "morning glory": Exhibition of Louis's "morning glory" with the image of Lacan's object ɑ and Picasso's Anamorphosis, 20220301~20220308 Flushing Town Hall, New York.

Louis, morning glory p4-2, a hand-painted ​picture on a computer, 2022​​​

<morning glory p4-2>는 나팔꽃의 실재를 의미하는 왜상(anamorphosis)적 이미지로 생성된 이미지를 수작업으로써 배면이 비춰지는 교직된 천의 형태에 그리진 라캉의 오브제ɑ다.

뉴욕(Flushing Town Hall & Yeomyeong Hall)에서 한국 확가 루이 <나팔꽃>개인전 관련 현대미술 추상화 작품으로서 디자인 컨셉으로 한 포스터를 제작하여서 이것을 라캉적 의미 구조로서 형상의 디자인 즉 회화의 전시 포스터 이미지를 기호화한 현대 추상화다.

비사실적 실재의 형상을 가역적 빛으로 생성된 의미 공간에서 보이는 형상의 의미를 그려낸 오브제(루이 최철주 2022 뉴욕 전시 나팔꽃 포스터 4-2)는 타자의 욕망을 시간성에 감춘 이미지를 가역적 빛의 음영으로 의미를 구조화하여서 그 오브제를 실제 형상으로 가역할 수 있는 추상 공간을 의미화하고 형상의 실제 변화된 움직임에 의해 가려지는 개념적 추상의 의미 즉 거울속의 이미지는 가상적인 비실재의 이미지로서 타자의 무의식적 욕망의 자리를 드러낸 추상적 이미지의 오브제ɑ를 보인다.

오브제ɑ 는 가역적 빛으로 생성된 의미 공간에서 보이는 형상의 의미를 그려낸 오브제(나팔꽃 포스터 4-2)는 병아리가 타자의 욕망을 공용이 화석된 긴 시간성에 감추어진 이미지를 가역적 빛의 음영속에 어떤 형상의 의미를 구조화하여서 그 오브제를 실제 형상으로 가역할 수 있는 추상 공간을 의미화하고 전시 포스터 형상의 실제 변화된 움직임에 의해 가려지는 추상의 의미 (나팔꽃 포스터 4-3) 오브제ɑ를 말한다.

현대미술 작품: 한국 화가 루이 최철주 2022 뉴욕 <나팔꽃> 포스터 4-3

개념 미술로 한 <나팔꽃 p 4-3>은 전시 포스터 의미로서의 라캉적 특정효과가 발생하는 회화의 추상적 영역은 풍경속에서 응시적으로 기능하는 타자의 욕망을 순간적으로 볼 수있는 이미지다. 

이것은 회화에서 나팔꽃이라는 일관된 의미로 보이게 있는 왜상적 평면성이다. 그 나팔꽃은 거울에 비친 실재(le réel)와 동일하지만 배경의 형상은 동일하지 않다. 이것은 구상적 형태로서 동일한 의미의 구조로 한 비실재의 사실적 형상을 개념적 의미 구조로서 추상이지만 그 형상이 다른 동일한 의미로서의 추상화는 유사한 색깔과 크기가 다른 사상적 비형상의 존재로서 실재하는 비사실적이기 때문이다.

그 존재는 실제 가역할 수 있는 형상으로서 추상 공간을 정의하고 그 형상이 가역적 빛의 음영으로 실제 변화된 움직임에 의해 가려지는 전시 포스터 개념 미술의 추상화 의미를 말한다.

Choi Chul-joo, <Yubin's "The time is running out after hesitating" 2>, a hand-painted picture on a computer

 

추상화 의미의 현상적 자리를 전시 포스터로 대신한 라캉적 개념미술 추상화는 형상의 자리를 구별할 수 있어서 그 형상을 해석하는 이면(裏面)의 의미를 구상한다. 그 형상은 다른 의미를 말하려고 사상적 구조로 한 그 의미와 유사한 색깔과 크기의 추상하지만 상상계에서 개념 미술의 추상적 의미는 실재와의 동일시하여서 외형적으로 오브제의 이미지와 추상적 의미를 동일한 주체로써 오브제의 이미지와 동일시되면서 내적으로 주체는 변형된 추상적 의미를 형성한다. 이것은 형상의 추상적 의미를 가리키며, 그 형상은 실제 가역할 수 있는 추상적 공간을 정의하고 그 형상의 실제 변화된 움직임에 의해서 변화된 형상이 음영으로 가려지는 추상된 형상의 디자인적 의미를 가리킨다.

라캉의 욕망 그래프에서 의미작용의 저항으로한 의미작용을 안하는 것을 대신하여 의미작용으로 욕망이 등장하게 한다. 이것은 라캉 환유의 공식 f(S...S')S=˜ S (-)s 에 따라서 기표<Yubin's "The time is running out after hesitating" 2>와 기표<나팔꽃 2022-c> 를 연결해주는 의미작용의 효과로서 의미가 합동한다. 그것은 라캉 은유의 공식 f(S/S') S =˜ S (+) s 에 따라서 하나의 기표가 다른 기표로 대치되면서 원래의 기표<나팔꽃 2022-c>가 기의가 된다 즉 한 기표<Yubin's "The time is running out after hesitating" 2>가 다른 기표<나팔꽃 p 4-3> 치환한다는 의미다. 

​그 의미는 타자의 욕망<Yubin's "The time is running out after hesitating" 2> 을 모방한 꽃을 상징하는 기호적 언어로 추상된 <나팔꽃 2022-c>의 가역적 음영으로 중첩된 <나팔꽃 포스터 4-3>으로 디자인된다. 

Chul-joo Choi, morning glory 2022-c, 135X156cm, acrylic and composite materials on cloth, 2022

 

이 그림(나팔꽃2020-c)은 쓰레드 페인팅으로서 물체를 마주보는 과정에서 빛의 부피를 자수하고 물체의 그림자를 관념적으로 묘사하고 있다. 이것은 동양적 자수와 수묵화를 결합한 새로운 회화적 프로세스에서 '한 획'을 강조하는 선형예술이다. 즉 미디어아트 나팔꽃<media art morning glory> 에서 하나의 정지된 이미지의 ‘한 획’을 천에 실과 페인트로 그려낸 것과 같다. 그것의 미적 가치는 사물을 지각하는 방법을 그가 깨닫기 전에 구체화한 선관(先觀)적 자의식의 한 추상적 형태다. 

 

2022 <나팔꽃> 뉴욕 전시/전시작품 & 현대미술 작품: 라캉의 오브제ɑ와 피카소의 아나몰포시스 이미지로 한 현대 추상화가 루이 최철주 개념 미술 추상화: <morning glory p4-3>

추상 공간의 자리를 더 이상 포스터로 명시하지않고 라캉의 해석의 네 방위=Jacques Marie Émile Lacan, Écrits, Seuil, 1977, 53)”에 적용한다면 상상계로서 이미지ⓐ ('utre)와 말(moi) a의 선과 상징계로서 해석A (utre)와 그림(Es) S의 선을 교차하는 대각선 위치에 둠으로써 회화 작품을 '해석의 네 방위(The quadruple)'로 해석한.

여기서 라캉적 개념미술 추상화는 거울이론을 통해 실재를 드러내는 것은 유아가 거울에 비친 기표적 이미지를 상상계 이미지ⓐ와 동일시하게 상상계에서부터 시작된다. 주체로써 기표적 이미지가 자신이 아닌 것을 인지하면서 기표의 상징적 이미지와 실재와의 분리를 통해 상징계로서 해석A (utre)된 추상화로 전이한다. 그 추상화 이미지와 실재가 분열을 통해 실재와의 만남이 이루어진다. 실재로서 기표적 이미지는 왜상적 이미지로 드러나지만 비실재로서 실재와의 어긋난 만남 즉 추상화 다. (ACN. 2022.10.14 '라캉 해석의 네 방위'에 대한 최철주 해석)

비실재로서 개념만평<Yubin's "The time is running out after hesitating" 2>의 욕망적 형상이 실재와의 어긋난 만남으로 이루어진 형상의 실제가 추상된 타자의 욕망에 가려지는 추상적 풍경 형상의 의미를 대리하는 비실재의 사실적 형상을 보인다. 그 형상은 추상적 음영으로 생성된 타자의 욕망이 선택한 실제의 구조와의 교차점이다. 

이것은 비실재의 사실적 구조로 한 전체의 실제 형상과 가역적 빛의 음영으로 디자인한 타자의 욕망이 응시로 보이는 교차점에 순간적으로 추상화된 형상이다.

그 응시로서 시니피앙은 새로운 주체를 받아드리기 위해 절단한다. 이렇게 절단된 주체는 표상하는 형상으로 고착된다. 회화 속에서 거울에 비친 공간은 가역적 빛으로 한 회화의 음영에서 드러난 물리적 공간 속에 또 하나의 공간 즉 회화의 전체 장면을 보는 시점에서 볼 수 없는 ‘응시’로써 보이는 실재이다. 이러한 응시로써 보이는 실재를 재현하기 위해 그림에 화가는 거울을 소재로 사용한다. 

동일한 평면에서 표현할 수 없는 개념만평<Yubin's "The time is running out after hesitating" 2>의 왜상적 이미지를 가상적으로 재현한 응시적 이미지와 유사하거나 그 이미지와의 연관성으로 한 큐비즘으로 실재의 자리를 대리한 것처럼 추상적 전시 포스터의 가상성을 큐비즘적 이미지에 맞춘 조각들을 개념만평으로 구조화 한다. 타자의 욕망으로 한 개념만평 오브제는 분명히 거울에 비쳐진 오브제로 드러나지 않고 은폐되었으며 거울에 드러난 또 다른 오브제를 봄으로써 그림을 보는 자의 실재는 부재한다. 다만 그 그림을 그린 이가 타자를 대신한다. 

타자가 그린<morning glory p4-3>은 그 숨은 의미 그대로 삶의 공간 나팔꽃과 육화된 닭을 풍경 속에 함께 담아내 가족의 존재를 드러낸다. 가족의 현상적 가치를 보이는 실재다 즉 환영적 비실재를 없애고 사유를 통한 삶의 실재성를 그려낸다.

상징계에서의 타자의 그림은 계속된 상징적 존재일 뿐이다. 그 존재를 라캉은 초월적 기표(Signifiant)라고 한다. 그러나 <morning glory p4-3>은 상징계의 영역에서 분리된 영역인 실재로서 가족의 의미를 은유적으로 표현한다. 그 표현하려는 오브제를 보이지 않고 은폐로서의 가족의 실제적 의미를 닭과 병아리에 비유한다. 

즉 보이지 않는 은폐는 상징으로써 의미와 비유하는 상징적 형상은 만든다. 이것은 은폐된 실재 이미지의 의미로서 무의식적 구조다. 보이지 않는 가족의 실재로서 <morning glory p4-3>에서 가족의 실재를 이해함으로서 타자의 존재를 상징하는 이미지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 

글. 미술평론가 최철주 (추상화가 & 문화디자인박사)